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타이슨 (문단 편집) ==== 2020년대 이후 ==== 2020년 5월 12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비디오를 올렸는데, 맹렬하게 복싱 트레이닝을 하고선 카메라를 쳐다보며 "I'm back."이라고 한다. 복싱에 다시 복귀를 준비하고 있음이 확실시되었고 자선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경기는 전액 기부할 것이며 돈때문에 복귀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처음엔 에반더 홀리필드와 맞붙는 듯했으나 좀 더 거물급 선수라고 밝혔다. 대체 홀리필드보다 거물이면 누구인지 다들 궁금해하면서 별별 이름이 나왔는데, 현역 챔피언인 [[타이슨 퓨리]]까지도 언급되었다.[* 어느 정도 진지한 오퍼였는지는 의문이지만 실제로 [[https://www.dailymail.co.uk/sport/boxing/article-8457457/Tyson-Fury-claims-offered-peanuts-fight-Mike-Tyson.html|대전 협상]]이 오가기는 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23일 열린 AEW의 [[더블 오어 나씽 2020|더블 오어 나씽]]에 출연해 새로 공개된 [[AEW TNT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코디에게 벨트를 수여하는 것으로 출연했다. 이후 다이너마이트에도 출연해 크리스 제리코와 2010년 이후 다시금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침내 자선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상대는 타이슨과 비슷한 나이인 [[로이 존스 주니어]]로 결정됐다. 2020년 11월 29일에 열린 해당 경기에는 [[스눕 독]]이 해설 위원으로 참가했으며, 경기 결과는 무승부. 그러나 타이슨의 나이가 50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따른 피지컬 감소와는 별개로 날카롭게 튀어나오는 펀치나 위빙 테크닉을 보면 타이슨의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일부 언론에서는 이 경기에 대해 졸전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으나 경기에 참가한 두 사람의 나이가 모두 50이 넘었다는 것과 해당 경기가 전액을 기부하는 자선 경기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꽤 무례한 표현을 사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당장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경기에 대한 뉴스 영상들의 댓글만 보더라도 기자들이 이 경기의 목적과 경기 내용을 제대로 보고 기사를 쓴 것이 맞냐고 할 정도로 좋지 못 한 반응을 보인다.] --애초에 타이슨 앞에선 아무말도 못지껄일 양반들이 입은 잘 턴다.-- 2022년 4월 21일 비행기 뒷좌석에서 취객 한명이 계속 조롱하며 시비를 걸자 참다못한 타이슨이 해당 취객을 두드려패고 비행기에서 하기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30618?si해=104|#]] 자리에 앉기 전까지 타이슨은 이 취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정도로 밝은 분위기였으나, 취객이 타이슨한테 물병을 던지는 등 뒷좌석에서 계속 깐족거리며 도발하였고 결국 타이슨이 참지 못하고 일어나 그를 폭행한 것. 타이슨 측 대변인은 해당 취객이 만취 상태로 도발을 멈추지 않았으며 물병을 던지는 등 위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해당 취객은 이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타이슨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취객 측 변호사는 순수한 팬심에 흥분한 것인데 타이슨이 과도한 대응을 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였으나, 이 취객은 이미 이전부터 워낙 크고 작은 사고를 너무 많이 치고 다니던 탓에 수 차례 전과가 생겨서 습관성 범죄자로 등재되기까지 한 인물이고, '''사건의 내용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취객이 맞을 짓을 했다며 모두 타이슨을 옹호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3133039|#]] 특히, 기내에서 난동을 피우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취객을 옹호하는 목소리는 거의 없는 편이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9.11 테러 때문에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리는 사고를 치면 지구상에서 가장 처벌을 엄격하게 하는 국가다. 그래서 비행기와 관련된 사건사고는 무조건 FBI가 출동한다.] 결국 검사가 당시 정황을 참조하여 타이슨을 기소하지 않고 조용히 해당 사건을 종결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78584?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